숙소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사파 경치가 최고 입니다^^ 방도 안락하고 쉬기 좋아요~ 체크아웃한 후에도 샤워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고, 슬리핑버스 정류장까지 택시 불러주셔서 편했어요!

조식이 좀 부실했어요. 첫날은 대충 먹고 둘째날은 밖에서 사먹었네요.

뜨근한 전기장판이 있어 좋았어요 깔끔하게 늘 청소하고 있는 직원들이 보였고요 조식은 그냥저냥~ 맛있지는 않았어요 위치가 깟깟마을 가는 길에 있어서 풍광이 멋있고 맛있는 식당들도 많았어요

우선 사파의 겨울은 우리나라처럼 막 살을 파고드는 추위는 아니지만 안개끼고 비가 많이와서 전기장판이나 히터가 필요한데 주변 호텔 다 탐색한 결과 진짜 고급호텔이 아닌 경우 전기장판이 없어요 근데 여기는 저가 호텔인데도 전기장판 ^^최고 최고임 밖에서 쌀쌀해도 숙소 들어가서 따뜻하게 있을 수 있어서 행복 했고 리틀사파,43,힐스테이션등 각종 맛집과 뷰티살롱등 유명마사지집과 5분이내 접근됨 ^^최고임 또한 숙소에서 버스티켓예약하면 버스정류장까지 택시 무료임 ^^ 10000동이었음

뷰때문에 4층요청했는데 ^^ 뷰는 3층이 최고였고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그게 좀 아쉽 나머지는 최고임

구름속에서 일어나서 맞이하는 상쾌한 하루~ 위치, 뷰 모두 너무 좋구요. 무엇보다 가족으로 이뤄진 직원들 모두 친절합니다.